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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부터 준비하여온 무대와 예술파티 애당초 두세 팀의 공연과 무대전시로 조촐한 파티를 생각하였는데 지역문화예술인들과 일반인들의 참여로 민통선예술제를 버금가는 파티가 되었습니다. 충분히 준비한음식이 부족한 듯 아쉬웠으나 여러 지인들찬조로 풍성하였습니다. 예상은하였지만... 자발적인 회비모금은 아직 이라는 안타까움이 있었고 결국엔 출연진들에게 미안하다는 전화를 해야만 했습니다. 그래도 '7월의 소통'은 계속되어야한다는 말씀에 크게 한번 숨을 쉬어봅니다. 연천 민예당 어르신들과 연천 민요단, 아코듸언스키 김용남 선생님, 판소리의 김유효님 아카펠라 어코드의 문진혜님외 성악가님들, 테너 정현수님, 창작무용의 정명희 주성용 김홍란님, 재즈 the new 의 신재현님외 팀원들 설치조각의 최은동님 설치미술의 박명선님 그리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담아주신 권영일 정회동선생님, 예술감독 김안식님, 무대감독 신용권님, 음악감독 황태성님, 뮬란님 감사드립니다. 음향, 레이저, 특수효과에 멎진 진행까지... 박환호감독님!! ㅋ~~ 말하면 입 아프지요 ^^사랑합니다!!! 이번예술파티를 더욱 풍성하게 도움을 주신 육군제7296부대 부사단장님 석장리 이장님, GS 25 백학점장님, SM 디자인의 이삼광 대표님, 감악산머루주 와이러니 , 지식경제부 김유호님, 그리고 연천주민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민통선예술제를 위해 '소통의 예술파티'는 계속되어질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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