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살아볼 수 록
이름 : 박시동


등록일 : 2019-01-02 06:12
조회수 : 175
 



살아볼 수 록 다름이 많이보인다.
어쩌면 불안한 존재들끼리 모인 위선덩어리들로도 보여 진다.
자존감도 없고, 의미 없는 쓰레기들로도 보여 진다.
나도 그렇다.

살아볼 수 록 많은. 다양한 색(色)들이 보인다.
내 두 손에 가벼이 움켜쥐고 작은 틈으로 들여다보고 잠시 취해보지만 행여 다칠세라 가벼이 날려 띄운다.
하나하나가 불안하기 짝이 없는 존재들일 수도 있다.

그런데, 그 작은 빛들이 모여 밤하늘을 아름답게 보인다.
우주의 그것들을 상상하듯 신비롭다.

웃어도, 울어도 석장리의 반딧불처럼 애답기가 그지없다.


2019년 1월 2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미술관명칭과 홈피 변경
박시동
32
 DMZ 민통선예술제 2019 기록영상 129
 1999~2019 민통선예술제 아카이브 영상전 132
 민통선예술제 연혁 990
 10회 민통선예술제 동영상 2491
147  나는 늙어가는 내가 참 좋다 80
146  나를 본다 140
145  닭을 키웁니다. 174
144   아버지가 다녀가셨다. 186
 살아볼 수 록 175
142  내가 그렇다 169
141  뉴스를 보다 문득 152
140  그냥 보냈다 한다 229
139  2017 단원미술제 선정작가 공모 228
138  본질은 물이다 253
    


en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