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조각가 김연입니다.
이름 : 김연 * http://www.kimyeon.com


등록일 : 2009-07-11 13:43
조회수 : 3129
 


인디언들은 친구를
‘나의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사람’
이라는 말로 표현한다고 합니다.

좋은 친구는 나의 기쁨을 배로 하고
슬픔은 반으로 한다고 하지요.
7월2일, 두 분의 발걸음이 그러했습니다.

갤러리에 들어선 모습부터
배낭 속의 맛난 와인과 예쁘게 자란 오이와
쌈장을 꺼내놓으시던 손길,
이마의 송글한 땀방울과 두 분의 고운 미소.
늦은 시간, 먼 길을 아쉬워하며 떠나시던 모습까지
모든 순간이 스틸컷 처럼 선명하게
머리와 가슴에 남았습니다.

제게 좋은 벗이 되어주신 관장님과 사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번을 지고가도 그 마음 다 갚기 어렵겠지만
저도 꼭 배낭메고 석장리 미술관에 가겠습니다.
그 날을 기다리며
마음은 벌써 그 곳으로 달려갑니다.





P.S 아름다운 청년으로 성장한 자제분께도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1 박시동   2009-07-12 11:19:35
작지만 나누는 기쁨이 행복하였습니다.
든든한 남군님과 행복한 김연선생님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감동의 작품으로 좋은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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