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풍물동아리 선우굿패의 율궁입니다~(이건 패명이고요 본명은 이주환입니다 ^^) 좀 더 빨리 글 올리려했는데.. 지금에서야 ㅋ.. 석장리 미술관에서의 1주가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렸습니다. 처음 전수 장소가 석장리 미술관으로 결정 되었을 때 그저 조용한 시골이려니 하고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기대하지 못했던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정말 숙소가 제 집이었다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났다니까요 ㅋ 1주 동안 어머님처럼 아버님처럼 친절하고 자상하게 대해 주신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죄송스러운 부분도 많았고..(저희 때문에 1주 동안이나 답답하게 묶여있었을 멍멍이한테도 미안하네요ㅎ) 또 감사하다는 말씀 직접 드리려고 했는데 기회가 없었네요..; 아저씨(..라고 불러도 괜찮겠습니까? ㅋ)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곳에서의 1주의 추억, 그리고 아주머니와 아저씨와의 인연도 정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았는데.. 워낙 말재주가 없어놔서.. 써놓고 보니 별 내용이 없네요.. 더위랑 쇠파리(사부님께서 쇠파리에 그만-0-ㅋ 무서운 곤충입니다.;;) 조심하시고 건강 하세요~ ^_^ |
|
|
|
|
|
|
 |
| |
 |
|
|
